20080831 9월이 다가와도 여전히 밥먹고 야구보고 잠자고…

의 연속이지만 기아의 타격이 여전히……이기 때문에 의욕부진의 pire입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올림픽 전승! 금메달까진 다 좋았지만 국가대표팀의 야구를 보다가
KIA의 훌륭하기 짝이 없는 클러치 히팅 능력을 보고 있자니 속이 다 터집니다.
이거야 뭐어 많건 적건 간에 어느 팀팬이건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생각해보니 국대의 득점권 타율도 썩 훌륭하진 않았지만 넘어갈까요.

아무튼 뭔가 영양가 있는 포스팅을 하고 싶지만 마땅히 그런게 없군요.
최근 일상도 여전히 햄스터 쳇바퀴 이상이하도 아니고…

근자에 보기 시작한 터치 이야기라도 잠깐.

아다치 미츠루 최고의 명작이라고도 불리는 터치.
H2는 사놓고 몇번이고 곰씹어 보았지만 터치 쪽은 7년? 정도 전에 본게 마지막이라
최근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크로스 게임을 보고 있자니 터치 생각이 계속 나기도 했고요.

다시 보기 시작했을 때 기억하고 있었던 정보들.

1. 카즈야는 순식간에 퇴장
2. 고시엔 우승 장면이 나오지는 않고 트로피만 얹혀있음
3. 나중에 바뀌는 감독이 성격파탄(이지만 나중에 당연하다는 듯이 선인으로)
4. 미나미는 현모양처

이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째 내용이 기억과는 많이 다릅니다?

카즈야의 교통사고가 3권도 안 걸렸던 거 같은데 훨씬 더 오래 살아있네요?
아 이거 의외…기억속의 그는 잠깐 나와서 나 좀 대단하지! 하다가 순식간에 퇴장해서 모두의 기억 속에 잊혀져 갔던거 같은데…

그리고 미나미의 성격.
기억 속의 그녀보다 훨씬 더 파워풀했군요.
그래도 기본이 상냥한 모두의 아이돌이란 점엔 변함이 없는 듯 하지만…

아무튼 명작은 시대를 지나가도 명작입니다.
와이드판을 두권 봐도 주인공이 야구하는 장면을 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터치는 명작 야구만화입니다.
…아니던가?

by pire | 2008/08/31 23:37 | 일상 | 트랙백 | 덧글(0)

올림픽 야구 금메달 획득!!!!!!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오늘 경기는 모든 면에서 훌륭하고 또 훌륭했습니다.
더 이상의 말을 붙이는 것도, 누가 잘했고 누가 못했고를 따지는 것도 전부 사족이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메달이라도 따왔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한 저 자신이 좀 부끄러워지긴 합니다.
금메달이라니!
야구의 마지막 올림픽을 멋지게 장식한 그들, 시즌에서도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특히 기아 선수들…)

보너스

호시노감독 : 학생때부터 경험을 쌓아서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선수가 국제대회에 출장해야 한다
(핑계마왕)

by pire | 2008/08/24 05:47 | baseball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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